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Must-eat place

[경주] 황리단길 "온천집" 뷰가 이쁜 샤브샤브 맛집

by 커피 좋아하는 지니 2021. 3. 13.
728x90
반응형

[경주] 황리단길 "온천 집" 뷰가 이쁜 샤부샤부 맛집

- 영업시간 -
주말 11:00 - 21:00 NO BREAK TIME

평일 11:00 - 21:00 BREAK TIME 15:00~17:00
- 주소 -
도로명 : 경북 경주시 사정로 57번 길 13 

- 전화 -
054-773-8215

- 주차장 -
없음
- 화장실 -
남/녀 공용(방문 당시 깨끗하지는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의 쉼터의 지니입니다.

경주하면 이제는 황리단길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핫플이 되었는데,

그중에 "온천 집"이라고 하는 뷰가 이쁜 샤부샤부 집에 다녀왔습니다.

황리단길에 주차장은 있지만 늘 주차자리가 없습니다.

"온천 집"의 입구 컷!!!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저녁 시간 때였습니다.

인기 많은 식당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입구 문 앞에 대기자 명단 적은 곳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저때 비가 오고 바람도 불어서 많이 추웠는데도 웨이팅이 좀 길었습니다.

일단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오시면 될 거 같습니다.

기다리면서 메뉴판도 한번 슬쩍 보는 것도 입장해서 주문할 때 도움이 되겠습니다.

웨이팅이 길다 보니 외관을 찍게 됩니다.

식당 이름대로 온천 집이다 보니 인공으로 만든 온천입니다. 

추위에 떨면서 위에 사진을 보다면 온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대기순서가 끝나고 입장을 하면 되면 이렇게 이쁜 뷰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뷰가 너무 이뻐서 겹쳐서 안 올리고 한 장씩 크게 보실 수 있게 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샤부샤부 집이지만 일본에 온천을 즐기러 간듯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증 사진을 찍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뜨끈뜨끈해 보이는 온천 뷰입니다.

들어가면 따뜻해 보이지만 아주아주 추울 겁니다.

드라이아이스처럼 가벼운 연기를 내보내 주는 장치가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도 보이는 모습은 온천의 모습입니다.

대기 중인 사람들도 많이 찍으니 기다리시면서 찍어보셨으면 합니다. 

실내로 들어보니 따뜻한 건 좋았는데 사람이 역시 많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이 좀 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의자도 등받이는 있지만 먼가 불편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북해도식 샤부샤부입니다.

북해도 식이 무었지는 모르겠지만 도전해봤습니다.

왼쪽부터 첫 번째 그릇에는 계란, 고추냉이, 참기름, 칠리소스입니다.

두 번째 그릇에는 고기가 담겨 있습니다.

세 번째 그릇에는 채소들입니다.

청경채, 버섯(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두부, 고추, 배추가 있습니다.

국물에 강황 맛과 향이 강했습니다. 

강황 맛은 호불호가 있다 보니 안 좋아하시는 분들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먹고 나면 칼국수도 있으니 꼭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육수는 셀프 리필입니다.

이상 뷰도 좋고 맛도 좋은 경주 "온천 집"이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쉼터의 지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