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 동촌유원지 맛집 "스시센슈" 스시맛집

[대구/동구] 동촌유원지 맛집 "스시센슈" 스시맛집

- 전화 -
053-981-6908
- 주소 -
도로명 :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 6길 46 1층
  지번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981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 런치 14:30 디너 20:30 주문 마감 / 예약불가
- 주차장 -
보유
- 화장실 -
남/녀 구분(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니의 쉼터의 지니입니다.

요즘 SNS에 신상 맛집으로 많이 보이는 "스시센슈"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1시쯤에 방문을 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주차장이 있긴 했지만 전 주자창에 주차를 못하고 밑으로 내려가서 투썸 카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왔습니다.

순서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뭘 먹을지 고민했습니다.

점심이라서 런치를 시킬 거지만 단품으로도 하나 정도는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연어를 좋아하기에 마음속에는 연어초밥이 확정되어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블로그에는 "스시센슈"에 예악 하고 가는 게 좋다고 했는데 

제가 전화를 해보니 예약은 안된다고 했습니다.

즉 선착순!!!!!이라는 겁니다.

빨리 가셔야 좋은 자리에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내부 느낌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아!!!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어딜 가더라도 화장실은 깔끔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스시센슈"의 메뉴판입니다.

이미 기다리던 중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얘기를 맞췄기에 바로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사람이 많았던 만큼 빨리 주문해야 빨리 나올 거 같아서 신속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배가 고프면 예민해지기에 서둘러 주문을 했습니다.

드디어 기다려온 런치세트가 나왔습니다.

런치세트에는 초밥 10 PCS + 샐러드 + 자완무시 + 조림 + 장국 + 새우무침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완무시(계란찜)입니다.

일단 부드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안에 버섯이 들어서 식감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요건 샐러드입니다.

샐러드는 싱싱하게 생명인데 싱싱했습니다.

방울토마토, 양배추 외 다른 야채들이랑 소스가 올라갔습니다.
정확하게 일일이 전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제 입맛 기준에서 느낀 점이었습니다.

요건 감자 크로켓입니다.

바로바로 나와선지 따뜻하고 바삭하고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맘에 들고 좋습니다.

이번에는 장국입니다.

장국 맛은 예상되는 그 맛입니다. 

젓가락을 원을 그리며 저어서 호로록하다 보면 한 그릇 더 주문하게 됩니다.

요거 아무 생각 없이 먹은 돼지고기인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일본식 돼지고기 조림인 "부타노 가쿠니"라고 합니다.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았습니다.

맛있어서 고기량이 엄청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이것은 대기할 때부터 생각해온 "연어초밥"입니다.

"연어초밥"을 주문할 때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반은 생으로 주문하였고 반은 구운 걸로 주문하였습니다.

위에서 보면 연어의 두께가 잘 안 보이실 겁니다.

이렇게 보면 연어 살이 두툼한 게 보이실 겁니다.

식감도 좋고 부드럽기도 부드럽고 저는 "스시센슈"에서의 초밥 맛이 좋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가볼 기회가 생기면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재방문을 하게 되면 그때 다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아직은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많이 미흡하지만 많이 노력 중입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쉼터의 지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