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 가창 “생수정 식당” 닭 숯불구이 맛집
- 주소 -
도로명 :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 3길 58
지번 :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1509
- 전화번호 -
053-767-9006
- 영업시간 -
10:00~22:00, 연중무휴
- 화장실 -
야외 남/녀 구분
- 주차장 -
보유
- 반려동물 동반 출입가능 -
안녕하세요.
지니의 쉼터의 지니입니다.
한동안 카페 포스팅을 올리다가 오랜만에 맛집을 한 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찾아 가본 맛집은 이미 SNS에서 많이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여기 매장 이름을 말하면 대부분이 아는 그곳!!! 가창에 있는 “생수정 식당”을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대구에 있지만 대구라고 하기엔 좀 거리가 있는 식당인데 가볍게 근교 드라이브를 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가창에는 이쁘고 좋은 카페도 많고 그리고 맛집도 많이 있어서 가끔 벗어나고 싶을 때 이동하기에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여기 식당은 가급적 차량으로 이동하실 바랍니다.
거리가 조금 있는 데다가 걸어서 가기엔 힘든 여정이 되실 겁니다.
첫 번째 사진은 식당 외부 전경입니다.
시골에 온듯한 느낌을 주고 산속에 있는 식당 느낌이 아주 여기 맛집이라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왼쪽 편에는 화장실이 있고 남/녀 구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크게 되어있지만 좀 깨끗하게 관리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식당 입구에서 주차장으로 가실 때 꼭 서행하시길 바랍니다.
식당 입구에서 왼쪽 편으로 가면 주차장인데 바닥길이 비포장이고 굴곡이 심해서 잘못하면 차가 사고 날 수도 있으니 꼭 서행하시길 바랍니다.
기분 좋게 밥 먹으러 왔다가 사고가 나면 안 되기에 제 블로그에 글을 보시고 가시는 분들께서는 안전하게 가셔서 맛있게 닭 숯불구이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오른쪽 사진은 몇 걸음 걸어가서 찍은 사집입니다.
본의 아니게 아가들 2명이 앞에 있습니다.
바로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계속 있어서 그래도 찍었습니다.
왼쪽에는 물이 흐르고 있는데 자연적인 느낌이 오고 아주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계곡으로 놀러 가고 싶어 집니다.
물이 흐르는 곳을 따라 가보면 이렇게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아마 여기에서 키우고 있는 물고기 같습니다.
이번에는 식당의 야외 테이블을 찍어봤습니다.
밖에 비도 안 오고 날씨가 좋아서인지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보입니다.
느낌이 산속에 있는 거 같아서 야외에서 이렇게 식사를 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차만 안 가지고 왔으면 이런 곳에서 봉인 해제를 한 번 하고 싶었지만 차를 가지고 왔기에 오늘을 얌전히 봉인을 하겠습니다.
식당 중앙에는 이렇게 모닥불을 피우고 있습니다.
낮에 방문을 하였기에 느낌이 좀 덜 살지만 저녁에 방문을 하면 아무래도 불멍을 감상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모닥불 근처로 장작이 많이 있기에 불이 꺼지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우선 사람이 많이 계셔서 제대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식당이 많이 넓어서 저는 일부분을 찍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올린 내부 자리 외에 더 있다는 점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덕분에 테이블 사이에 거리두기 유지는 잘되고 있습니다.
메뉴판을 못 찾아서 빌지에 있는 내용을 찍었습니다.
한 마리에 44,000원, 추가 메뉴로 반마리가 22,000원
해물파전 10,000원, 감자전 8,000원, 촌두부 8,000원, 칼국수 5,000원, 된장 2,000원, 닭죽 2,000원, 공깃밥 1,000원입니다.
그 외에 소주 4,000원, 맥주 4,000원 불로막걸리 4,000원, 청하 5,000원, 복분자주 12,000원, 화랑 12,000원, 콜라/스프라이트/환타 2,000원입니다.
저는 2명이서 방문을 하였기에 우선 기본인 닭 한 마리와 닭죽을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착석한 테이블 번호는 1번이었습니다.
식당 셀프바입니다.
제가 아가 테이블 번호가 1번이라고 했는데요. 바로 뒤가 셀프바입니다.
필요한 거 바로 챙겨 오기에 아주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왼쪽 사진을 보면 위에 앞접시가 준비되어 있고 양파 소스도 있고 앞치마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식전 혹은 후식이 될 수 있는 과자도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고추가 있는데 청양고추입니다.
혹시나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드시는 것 자유지만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 몫입니다.
그 외에 상추, 마늘, 쌈장, 콘 샐러드, 김치, 치킨 무, 양파 슬라이스, 깻잎이 있습니다.
드실 분들은 필요한 양만큼 앞접시에 옮겨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우선 기본 상차림입니다.
여기에서 필요한 건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됩니다.
기본상에는 닭 근위라고 흔히 닭똥집이라고 하는 부위를 제공해줍니다.
숯이 방금 들어온 거라서 그런지 많이 뜨거웠습니다.
숯이 너무 뜨거우면 고기들이 양념 때문에 금방 잘 타기에 구이를 하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른쪽 사진은 닭 한 마리를 가까이에 찍은 사진입니다.
보정을 살짝 했더니 좌우의 사진 색감이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순살이 아니고 뼈가 있다는 점 알려드리겠습니다.
몇 번 구워보면서 익힌 노하우 아닌 노하우로는 인원이 적다면 조금씩 올리시길 바랍니다.
많이 올리게 되면 뒤집기도 바빠지고 불판에 고기가 합체를 하면 분리가 잘 안돼서 힘들어집니다.
역시나 아직 숯불이 강해서인지 부분적으로 탄부분이 보입니다.
먹어보기 전에 구워놨던 닭 봉 하나를 집고 찍었습니다.
이건 나름 맛있게 잘 구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했던 닭죽입니다.
닭죽은 조금 심심하면서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를 보면 별로 하고 하였지만 사람마다 입맛을 다르기에 제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닭죽에다가 숯불에 구운 닭구이를 올려서 같이 먹으니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닭구이가 살짝 맵다고 느끼신다고 닭죽을 주문해서 같이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닭죽을 하나 비우고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닭구이 맛은 숯불에 구웠기에 불 향, 불 맛도 살짝 나면서 매운맛보다는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는 닭구이와 닭죽은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블로그로 글을 쓰면서도 입맛이 다시 돕니다.
이래서 맛집을 포스팅을 할 때는 위험한 듯합니다.
떡도 먹어 본 사람이 안다고 아는 맛이 더 무섭습니다.
마지막은 “생수정 식당”의 명함 사진으로 마무리를 해보겠습니다.
닭 숯불구이 식당이다 보니 닭 한 마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연중무휴라고 한자로 적혀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로 명함이 이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쉼터의 지니였습니다.
아직 많이 미흡한 글 실력이지만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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