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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Travel

[경주] 명소"동궁과 월지" (구 안압지) 야경 맛집 드라마 촬영지

by 커피 좋아하는 지니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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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명소 "동궁과 월지" (구 안압지) 야경 맛집 드라마 촬영지

- 전화 -
054-750-8655

- 주소 -
도로명 :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입장 마감시간 : 21:30까지, 연중무휴

- 요금 -
어른 / 개인          :  3,000원
어린이 / 개인       :  1,000원
어른 / 단체          :  2,400원
어린이 / 단체       :     800원
군 청소년 / 개인    :  2,000원
군 청소년 / 단체     :  1,600원
- 주차장 -
보유

안녕하세요.

지니의 쉼터의 지니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구 안압지이면서 지금은 동궁과 월지입니다.

경주에서 야경으로 많이 유명합니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도 나왔던 곳입니다.

동궁과 월지는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웬만해서는 주차함에 있어서 어려움은 없습니다.

특히나 야경 맛집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라서 낮보다는 아무래도 저녁 시간에 인구가 많이 몰려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길 따라서 쭈욱 들어오게 되면 이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야경이니까 밝기를 조금 낮춰서 찍으면 분위기 좀 있게 보입니다.

걷는 길이 조금 어둡지만 사람 따라다니면 괜찮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야경은 조명이 일을 다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주 야경 조명 맛집입니다.

사진을 찍을 때 날도 좋아서 달도 잘 보고 해선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전 초점을 제일 밝은 곳에 두고 밝기만 내려서 찍으니 이런 뷰가 나옵니다.

더 잘 찍으시는 분들은 어떻게 찍는지 아주 궁금합니다.

저는 동굴과 월지에서 사진 찍은 거 중에서는 위 사진이 제일 좋았습니다.

달이 떠있고 물에 비친 나무가 아주 좋았습니다.

반대편에 아이들이 불빛 나오는 풍선을 들고 다녀서 여러 번 찍고 최대한 안 보이는 사진들로 골랐습니다.

사람이 많은 만큼 사진 찍기가 힘듭니다.

야경을 보면서 걷다 보면 마음도 편해지고 기분도 좋아질 겁니다.

걷다가 잠시 멍~~ 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바쁜 삶 속에 가끔씩은 멍 타임을 가져줘야 뇌도 잠시 쉬면서 좋습니다.

이렇게 쭉쭉 걷으면서 찍다 보면 사진이 많아집니다.

나중에 앨범 확인하니 그 사진이 그 사진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 장면 한 장면이 다 이쁩니다.

쭉 걸어보면서 드라마"뷰티 인사이드"에 나왔던 장면도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동궁과 월지를 한 바퀴 다 돌 때쯤 왼쪽 편에 이런 곳이 있습니다. 

먼가 귀신이 나올 것도 같지만 그래도 사진 찍기 좋은 곳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낮에도 이쁠 거 같습니다.

거의 끝날 때쯤 여기가 보이실 겁니다.

사진은 푸른빛으로 나온 한 장뿐이지만 색깔이 계속 변합니다.

이렇게 한 바퀴를 돌고 아쉬워서 한 바퀴 더 돌았습니다.

경주에 놀러 오시면 야경 보며 걷기 좋으실 겁니다.
경주 여행 오신다면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쉼터의 지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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