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연화지" 벚꽃 명소 벚꽃 나들이 데이트 명소

[김천] "연화지" 벚꽃 명소 벚꽃 나들이 데이트 명소

안녕하세요. 지니의 쉼터의 지니입니다.

아직은 춥지만 조금만 더 참으면 핑크 빛으로 물들 벚꽃 시즌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에서 멀지 않지만 드라이브 하기에 안성맞춤인 김천의 "연화지"를 다녀온 사진을 펼쳐볼까 합니다.

올해는 아직 안 가봤지만 2019년도 2020년도 해서 2년간 매년 벚꽃 시즌 때마다 벚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시간대를 다르게 방문해서 낮의 모습과 밤의 모습을 함께 올려보겠습니다.

2019년도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 당시만 해도 코로나가 없던 시절이라서 참 좋았는데..... 벚꽃도 활짝 펴고 개나리도 이쁘게 활짝 피는 게 특이한 일이라고 저때 당시 지나가면서 주워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은 무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벚꽃과 개나리의 조합도 이쁘지만 물에 비친 벚꽃의 모습이 이뻐 보였습니다. 

당시 바람이 안 불어서 물에 비친 모습이 잘 보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가만히 몇 분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건 2020년도에 찍은 사진입니다. 

딱 구분할 수 있도록 야경사진은 2019년도 낮 사진은 2020년도입니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사진 정리하다 보니 딱 구분되어있습니다.

2020년도에는 조금 아쉽게도 벚꽃이 만개가 되고 우수수 떨어질 때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나리도 같이 시들시들합니다.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개나리와 벚꽃 근접샷으로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낮에 산책 겸 걷다 보면 카페도 많으니 카페에서 쉬면서 벚꽃도 구경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드라이브 겸 산책 겸 힐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올해에도 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미흡하지만 재미있게 글을 봐주셨을 거라고 생각하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이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쉼터의 지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