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팔공산 "백 년 찻집" 전통 찻집 낮 뷰 밤 뷰 한옥 카페
- 전화 -
054-975-2464
- 주소 -
도로명 :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573
지번 :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212
- 영업시간 -
매일 10:30 - 00:00
- 커피는 없습니다. -
- 주차장 -
보유
- 화장실 -
남/녀 분리
안녕하세요.
지니의 쉼터의 지니입니다.
이번에는 팔공산에 전통찻집인 "백 년 찻집"에 다녀왔습니다.
"백 년 찻집"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기 전에 입구 샷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오래된 한옥집을 온 느낌입니다.
"백 년 찻집"은 올라갈 땐 계단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오게 되면 이런 뷰를 보시게 될 겁니다.
고즈넉한 느낌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내부에 들어오면 보이게 되는 세월을 알 수 없을 만큼 사용한 초들 이 보입니다.
고드름 느낌도 주고 산 같기도 합니다.
각종 찻잔과 컵과 액세서리들이 보이는데 다 판매하고 있는 겁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지는 않아서 내부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좌식으로 착석 가능한 자리도 있습니다.
주문한 차는 백 년 차와 오미자 차입니다.
붉은색이 오미자 차이고, 검은 색차가 백 년 차입니다.
백 년 차에 몸에 좋은 것들이 많이 들어서 시켜봤는데 쓴맛과 단맛이 같이 공존하는 오묘한 맛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몸 생각을 해서 마셔합니다.
건강이 제일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이것은 오미자차입니다.
잣 3개가 들어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게 좋은 걸로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조금 새콤한 맛이 났는데 그럴 때 잣 하나 먹으면 고소한 맛이 싹 돌았습니다.
그리고 "백 년 찻집"에는 토정비결도 볼 수 있습니다.
직원분께 문의를 하시면 토정비결 보는 책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표 같은데 있는데 찾아서 책 보고 찾아서 보는 방식입니다.
차 마시면서 재미 삼아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차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해지고 어두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명 맛집이 되어버린 "백 년 찻집"입니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고 마음에 쏙 들어왔습니다.
포토존이 따로 없이 자체가 포토존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입니다.
누가 봐도 예쁠 거라 생각이 듭니다.
"백 년 찻집"을 나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낮에 찍은 사진도 이뻤지만 밤에 찍은 사진도 이뻤습니다.
여기에서도 인생 샷 찍기 좋을 거 같습니다.
주차장을 가기 전 마지막 사진입니다.
들어가면서부터 나올 때까지 하나같이 다 이쁜 포토존 찻집입니다.
몸에 좋은 차도 마시고 이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팔공산 전통 찻집 "백 년 찻집"이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오셔도 되고 연인과 데이트로 오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직은 많이 미흡하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쉼터의 지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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