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 동촌유원지카페 "바파바로" BAPABARO 만촌동 베이커리 카페

[대구/수성구] 동촌유원지 카페 "바 파바로" BAPABARO  만촌동 베이커리 카페

 

- 전화 -
0507-1427-6080
- 주소 -
도로명 : 대구광역시 수성구 효행로 5
  지번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산 28-3
- 영업시간 -
매일 09:00~22:00
- 주차장 -
있음
- 화장실 -
남/녀 분리

안녕하세요.
지니의 쉼터의 지니입니다.

이번에 포스팅을 할 카페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바 파바로"라는 카페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주소는 수성구로 되어있지만 동촌유원지랑 근접해 있습니다.

주차장 쪽에서 찍은 카페의 전경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몇 군데 있지만 그중 하나입니다.

이쪽으로 오게 되면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계단이 많습니다.

계단을 오르다가 보면 중간쯤에 크고 작은 부엉이 4마리가 WELCOME 팻말을 들고 반겨줍니다.

계단에 이런 조형물을 놔둔 곳은 처음 봅니다.^^

왼쪽은 주자장이고요.

그리고 주차장이 위에도 더 있습니다.

웬만해서는 주차장에 주차 자리 걱정은 없을 거 같습니다.^^

오른쪽에는 야외정원입니다.

작은 분수대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 찍기 좋을 거 같습니다.

계단 올라가는 곳에 옆에 보면 반층? 비슷하게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긴 사람 많을 때만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빵 만들고 계셨는데 눈 마주쳐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드디어 매장 입구까지 왔습니다.

위에는 영업시간이 09:00~22:00으로 해놨지만 입구에는 09:00~23:00까지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배민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요.

근처에 배달 가능한 지역에 계신 분들은 좋을 거 같습니다.

반려동물 동반은 출입 불가입니다.

판매 중인 여러 종류의 마카롱과 여러 종류의 케이크들입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해서인지 아직 완전히 다 진열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기는 각종 베이커리와 샌드위가 있습니다.

빵 종류도 많지만 역시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아직 다 진열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왼쪽 편에 베이커리 담는 곳과 집게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카페의 메뉴판입니다.

그리고 옆에는 와이파이 이용할 수 있게 해 놨네요.

주문은 아메리카노랑 아보카도 샌드위치 하나를 주문했지만 다음에는 시즌 메뉴도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주문을 했으니 이제 내부 구경을 해봐야겠지요???

공간이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괜찮은 거 같습니다.

내부 조명으로 봐서는 낮보단 해가 질 때가 이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는 입식도 있지만

이렇게 좌식도 있답니다.^^

좌식 안에는 방석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좌식에 자리를 찜했습니다.

오픈 시간에 방문해서인지 빈자리 선택폭이 넓었습니다.

여긴 무릎담요 보관하는 곳입니다.

보관함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갖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릎 담요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시고 제자리에 반납해주면 좋겠습니다.

다음 사람들을 위해서^^

카페 내부를 잠깐 구경하는 사이에 나온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보카도 샌드위치입니다.

샌드위치에는 메인인 아보카도와 계란이랑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가 있습니다.

맛은 부드러우면서 맛있었습니다.

저걸로 배 채우기엔 양이 적지만 그래도 간단히 먹기엔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아메리카노 한 모금하면 깔끔합니다.

샌드위치랑 커피를 다 먹고 가기 전에 야외테이블을 찍어봤습니다.

날이 조금만 더 따뜻했으면 야외에 있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카페 정원입니다.

여름에 오면 괜찮을 거 같네요.

이걸 보면서 한 가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야경용 조명 전구!!! 
시기가 아직일 수도 있지만 야경용으로 조명을 설치해주면 굉장히 이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에는 전구가 설치되었습니다.)

은근 조명 이쁜 카페도 많아서 그런 거 찾아다니는 분들도 있었어요.

이건 카페 "바 파바로" 포스팅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니의 쉼터의 지니였습니다.

아직 많이 미흡한 글 실력이지만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